오살남's 진솔한 리뷰

잘가~부르스타~어서와~구이바다~캠핑 필수템 [코베아 구이바다 M] 언박싱

오살남 2020. 10. 9. 03:03

안녕하세요

오산에 살게 된 남자 오살남입니다.

 

어느덧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이젠 춥기까지 하네요

아침엔 춥고 낮에는 선선한 날씨..

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~! WOW~

 

저희 부부도 이번 주 주말 캠핑 계획을 잡았는데요

그동안 눈독만 들이고 구매는 미루고 미루었던 그 장비!

코베아 구이바다 M을 드디어 지르고 말았습니다~!

 

캠린이다 보니 그동안은 집에서 쓰던 휴대용 버너(일명 부르스타)로 캠핑을 즐겼었는데요..

화력도 화력이지만..갬성! 장비 빨! 둘 다 충족이 안되더라고요...(역시 캠핑은 장비 빨..)

이제 휴대용 버너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bye bye~

 

 

 

 

오늘도 서론이 길었습니다.. 쩝ㅎ


코베아 구이바다 M 진솔한 후기 시작합니다!

 

상품은 박스에 잘 포장되어서 배송되었습니다

 

 

 

구매한 모델은 코베이 구이바다 3 웨이 올인원 M BR (KECW9GS-01) 제품입니다.

1 WAY : 전골팬

2 WAY : 스테인리스 그릴

3 WAY : 그릇 받침대 

총 3가지로 구성된 상품이었고요 추가로 수납 가방까지 포함하여 125,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(20년 10월 8일 기준)

 

 

 

박스를 개봉하면 윗부분에 그릇 받침대가 들어 있고요 아래쪽에는 가방이 들어 있어요

이건 상품에 따라 PACKAGE가 다를 것 같네요ㅎ

 

 

 

제품 구성은 본체 + 전골팬 + 스테인리스 그릴 + 그릇 받침대 + 뚜껑 + 기름받이 + 수납 케이스 + 설명서 

이렇게 되어 있어요

 

 

왼쪽부터 그릇받침대 , 스텐레스 그릴, 전골팬

 

전부 하나씩 다 결합도 해보았어요ㅎ

 

 

 

 

전골팬 뚜껑도 모델에 따라 전체 유리뚜껑, 중간 부분만 유리인 뚜껑, 전체 알루미늄 뚜껑 

이렇게 3개로 나뉘더라고요. 가격도 상이하니 참고하세요ㅎ

 

유리뚜껑으로 되어 있으면 조리되는 음식 상태를 바로 확인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

저희는 편의를 포기하고 가격을 선택했어요~

안에 조리되는 음식이야 뚜껑 한번 들면 그만이니까요ㅎ

 

 

 

전골팬의 길이는 소주잔 5.5잔 정도로 보시면 되시고요

깊이는 소주잔 높이 약간 못 미치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

이해하기 쉽죠잉~?ㅎ

 

 

 

본체 밑부분에 기름받이가 있어 고기를 구울 때 아주 용이할 것 같고요

라면이나 전골류의 음식을 할 때 국물이 안 새어 나가게 막아주는 뚜껑(?)도 옆에 부착되어 있네요(탈착이 가능해요)

 

자 이제 구성 설명은 끝났으니

실제 작동을 해 봐야겠지요?!

 

 

부탄가스를 결합 후 오른쪽으로 살짝 돌리면 끝

 

부탄가스를 결합할 때는 항상 조심~!

부탄가스 결합 후 작동 다이얼을 누른 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점화가 됩니다ㅎ

 

 

처음에 전체 점화가 안되어서 살짝 당황했었는데

입김을 한번 불어주니까 촤르르르르륵~ 전체 점화가 되더라고요

저 영롱한 불빛(?)~ 확실히 일반 버너보다는 뭔가 화력이 센 기분이었어요

 

초기 점화 시 불꽃이 화구 끝까지 나오지 않거나, 한쪽으로만 불꽃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데요 제품의 특성상 U자 불대로(점화구)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네요ㅎ

저처럼 입으로 살짝 불어주거나 위에 조리 도구를 올리면 해결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~!

 

 

 

 

오살남은 아주 친절하게 수납가방 재원까지 알려준답니다ㅎㅎㅎ

가로 : 약 48cm, 세로 : 약 26cm , 높이 : 약 16cm 정도 되니 참고하세요~

 

 

 

 

 

이상 코베아 구이바다M 언박싱이었으며 하루빨리 주말이 되어 캠핑 가고 싶네요~

다음에는 실제로 캠핑에서 사용해보고 실제 후기도 한번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이상 오산에 살게 된 남자 오살남이었습니다!

 

모두 모두 즐거운 캠핑되세요~

 

빠이루!